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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에 해당되는 글 11건
- 2012.12.22 '웹 표준'에 관한 오해
- 2012.12.18 앱? 웹,하이브리드 앱,네이티브 앱? 그게 뭐야??
- 2012.12.18 카멜 표기법(Camel Casing Notation)
- 2012.12.18 랜더링 사이즈 조절하기.(meta viewport 태그)
- 2012.12.18 아이폰 홈버튼에 추가했을 때 아이콘 이용하기.(웹앱)
- 2012.12.18 내 홈페이지, 파비콘 적용하기
- 2012.12.17 개발자와 퍼블리셔를 나누지 마세요! 29
- 2012.12.17 자바스크립트 객체 생성과 리터럴 표기법
- 2012.12.14 자바스크립트 키코드
- 2012.12.09 inline-block 요소에 관한 고찰
글
최근 모 카페의 웹 표준에 관한 게시글에 달린 댓글을 보다가,
다음과 같은 댓글을 보았다.
(현재 저 댓글은 "테이블 레이아웃도 웹 표준인지 처음 알았네요", "웹표준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시네요" 등의 '댓글의 댓글'이
달리는 훈훈한(?)결론을 내고 묻힌 게시글이 되었다.)
필자는 최근에 웹 표준, 접근성, 크로스브라우징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웹 표준과 크로스 브라우징의
차이에 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다. 그 차이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위의 잘못된 댓글 혹은 그 댓글의 댓글들을 보면,
웹표준에 관한 정의에 대해서도 잘못된 견해들을 가진사람이 많은 것 같다.
다시말해서, 마치 웹표준=W3C 유효성 검사통과 라고 생각하는 것들이다.
웹 표준의 정의를 다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웹 표준 : W3C 등의 표준화 기구에서 정의 해준 명세에 맞게 마크업 하는 것.
W3C 명세에 맞게 통과하는 것은, 유효성 검사기 통과와는 조금 다른 내용이다.
명세에는 html 마크업의 문법 뿐만 아니라, 각 엘리먼트의 사용 용도, 의미론적 사용 등의 내용이 함께 담겨있다.
그러므로 테이블을 레이아웃을 잡는 데 사용하는 것은, 유효성 검사기의 망을 통과 할 수는 있을 지언정,
웹 표준을 통과한 것도 아니며,
그 페이지의 푸터 밑에 자랑스럽게 'W3C validator XHTML 1.0' 같은 웹 표준 인증 마크를 달아서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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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이티브 앱
UI 등 앱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가 패키지화 되어있고, 편리한 개발툴 제공 및 라이브러리나 함수들이 내장되어있어 개발이 쉽고 유지가 쉽다.
가령 애플의 iOS는 개발언어가 Objective-C이며, (안드로이드의 경우는 JAVA) 개발언어를 완벽히 모르더라도 Xcode라는 개발자툴을 제공함으로서 어느정도의 간단한 앱은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단점으로는 특정 플랫폼에서만 동작하며 앱스토어를 통해 업데이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느린 단점이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는 버전 별, 제조사 별 단편화가 심각하기 때문에 (가령 제품마다 다른 해상도) 모든 제품을 지원할 수 없다.
웹사이트 개발방식과 거의 동일하여 별도의 개발방식이 필요하지 않고 인터넷 (또는 온라인 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하다면 어떠한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하지만 모바일 플랫폼에서 작동되는 API를 통한 특화된 다양한 기능들의 활용이 불가능 하다. 이를 어느정도 해결하기 위해 Sencha Touch (센차 터치)나 jQuary Mobile (제이쿼리 모바일) 등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지만 어느정도 극복 가능한 상황이지만 한계가 있다.
3.웹 앱
4.하이브리드 앱
장단점 모두 네이티브 앱과 모바일 웹 (웹 앱)의 중간적인 앱이며 UI나 내부구조, 하드웨어에서 지원하는 기능을 전용 API로 앱 자체를 구성하고 컨텐츠는 웹으로 구성하여 앱처럼 실행되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앱스토어를 통해 배포 되어야 하나 컨텐츠 등의 업데이트 등은 재배포가 필요하지 않는 등의 장점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단점이 더 많다.
주변의 앱 개발자들의 이야기도 그렇고, 하이브리드 앱에 대해서 회의적이거나 반대적인 입장을 취하는 개발자들도 많은편이며 개발의 용이성이나 운영상의 입장에서 좋은평가를 받지 못하기도 한다.
(현재 페이스북은 퍼포먼스상의 문제로 네이티브 앱으로 교체되었다.)
-----------------------------------------------------------------------------
여담이지만 모바일 라이브러리중 흔히 쓰이는 sencha touch와 jQuery Mobile이 있다.
두 라이브러리는 비슷하지만 지향점은 다르다고 한다.
jQuery Mobile의 경우는 모바일 웹 혹은 웹 앱 쪽에 좀더 치중을 두는 반면,
Sencha 사의 경우는 하이브리드 앱 쪽에 좀더 치중을 두어 개발한다고 한다.
어떤 것을 이용하느냐는 개발자의 몫이지만 그 결과물은 각 회사의 지향점에
맞춰서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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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 Casing Notation, 카멜 표기법, 또는 낙타 표기법이라 한다.
단어와 단어 사이를 점이나 공백 없이 대소문자로 구별하는 방법으로,
낙타의 혹처럼 들쑥날쑥 한 모양으로 구분한다는 것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한다.
자바스크립트에서는 카멜표기법이 필수인데, 예컨대,
document.getElementById('wrap').style.backgroundSize='20px 20px'
빨갛게 칠해진 곳에서 카멜표기법이 이용된 것 보이는가?
원형을 쓰자면 getelemenybyid, background-size 겠지만
자바스크립트 프로퍼티는 특수문자를 쓰지 않기 때문에 background-size라고 쓸수 없고,
-를 지움과 동시에 그 사이를 카멜표기법으로 구분해준 것이다.
간혹 '그럼 -webkit-transition 이라던지, 앞에 엔진명이 붙는 css3 속성들은 어떻게 표기하나요?'라는
궁금증을 갖는 분들이 있다. 카멜표기법의 정의에서 생각해보면,
특수문자를 지우고 단어와 단어사이 구분만 시켜주면 되기에,
'webkitTransition'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표현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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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든 페이지를 모바일 기기에서 열어본적이 있는가?
웹에선 잘나오는 이런화면도. 모바일에서는
이런식으로 자주 작게..나오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럴때 사용하는 태그가
meta태그의 viewport이다.
<meta name="viewport"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
이렇게 한줄만 넣어주면,
모바일 화면에 맞춰서 나오게 된다.
또 중요한게
user-scalable인데, yes를 주면 사용자가 기기에서 화면크기를 줄이거나 확대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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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경우 사파리에서 웹 사이트를 홈화면(=바탕화면)에 추가 할수 있다.
웹 앱의 경우 홈버튼에 추가된 형태로 이용되어지도록 의도되어 많이 개발되기도 한다.
저렇게 아이콘이 나오게되는데, 그러면 홈화면에 저 아이콘이 해당 웹앱의 모양으로 추가된다.
방법은..
<link rel="apple-touch-icon" href="Sample.png">
저번에 알아보았던 파비콘과 달리 png파일을 이용할수 있다.
참고로 아이폰3GS의 경우 57X57 사이즈를 앱 아이콘으로 이용하며
아이폰4, 아이폰4S에서는 114X114(retina)크기로 제작하면 된다.
그리고 곧 출시될 아이폰5에서는 double retina display로 228X228로 하면될거같네요.
*iOS에서 바로가기 아이콘의 경우 기본적으로 위에서 부터 아래로 선명도를 달리하여 광택효과를 주게 되는데 만약 이 효과를 금지하려면 rel에 apple-touch-icon 대신 apple-icon-precomposed 를 설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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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를 이용하다보면
이렇게 탭에 웹 사이트 타이틀이 나오고
왼쪽에 아이콘이 하나 나오는데 저 아이콘을 파비콘이라 부른다.
파비콘은 브라우저마다 다르지만 타이틀 앞에도 있지만
이렇게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의 즐겨찾기 ↑크롬에서의 북마크
즐겨찾기,북마크,책갈피 등에서도 쓰이고 있다.
이 파비콘을 우리 웹사이트에도 적용해보려고 한다.
준비물 -> 먼저 파비콘 파일이 필요한데,
파비콘은 png,jpg,gif 등의 이미지 파일이 아닌 'ico'확장자를 가진 파일이어야 한다.
(웹검색을 하다보면 png를 ico로 바꾸는 방법이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필자같은 경우는 '애플웹'이라는 컨셉의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애플 아이콘을 파비콘으로 쓰고 있다.
파비콘 파일을 준비했으면 각자 호스팅에 올려주시고.
<link rel="shortcut icon" href="favicon.ico" />
href 속성내에 파비콘 경로를 써주면 된다.
*파비콘은 기본적으로 루트에 favicon.ico를 쓰면 해당 페이지의
파비콘이 자동적으로 지정되지만, link 태그를 이용해 지정해 주는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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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CSS의 마크업 언어만으로 코딩을 해주는 '퍼블리셔'의 파일을 넘겨 받아서 js, php등의
개발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직접 마크업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 퍼블리셔라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파일들을 보면,
개발자로서는 참 난감한 경우가 많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열해보면
1.웹 표준, 접근성에 맞지 않게 코딩.
2.테이블을 이용한 막코딩
3.js, php 활용을 고려하지 않은 모양만 갖춘 코딩.
등이 있다.
여기서 1번,2번은 개인적으로는 퍼블리셔라고 불러주고 싶지도 않은,
기본적 소양도 갖추지 못한 퍼블리셔라고 본다. 그냥 코더라고 부르겠다.
그런데...3번은 보자. 3번 같은 경우도 정말 자주 있는 일이다. 저런 경우에는 결국
개발자가 다 뜯어서 마크업부터 다시한다. 일을 두번하게 되는 샘이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
그렇다! 그는 html, css에도 능숙하고, 웹표준, 접근성 마크도 여러번 달아봤지만, javascript와 php의 j, p 자도 몰랐던 것이다. 내가 만든 이 html에 어떤 조작이 가해져서
어떤 효과를 내고, 어떤 데이터를 가져올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마크업을 하니, 오히려
넘겨받은 파일이 정상인 것이 기적인 샘이다.
(물론, js도 능숙하게 다루지만 업무적 포지션이 퍼블리셔인, 진정한 퍼블리셔 분들도 많이 계신다.)
다시 말해서, 퍼블리셔가 js나 php, jsp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알지 못하면, 이러한 사태가 빈번히 발생 할 수 있다.
퍼블리셔는 js와 서버 언어에 대한 지식을 키우는 데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는게 프론트 엔드 개발자로서의 입장이다.
일부 퍼블리셔는 말한다. (그러면서 그들이 할줄 아는 것에 덧붙여 js도 할줄 아는 ui 개발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기를 원한다.)
"웹 접근성, 표준 지키고 크로스 브라우징 레이아웃 마크업 하기도 바쁜데 js도 해야하나요? 내가 왜 js를 해야하나요?
그거 개발자가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답변해주고 싶다.
"그러면 퍼블리셔는 프론트 엔드 개발자가 아니네요? 똑같은 대우 해달라고 하지마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기가 왜 js를 해야 하냐고 주장하지만, 필자의 느낌은,
솔직히 말해서, js를 하고 싶지않고, 변화를 강요받고 싶지 않은 퍼블리셔가 많은것 같다.
주변에서 계속해서 js를 권유하기 때문에 js 자체게 반감을 갖고, 비하하는 퍼블리셔도 종종 보인다.
(실제로 주변 지인 퍼블리셔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js부터는 다양한 개발 방법론이 있는 언어 단계로 접어들어,
그 장벽이 결코 낮지 않다고 한다.)
분명히 위의 말에서, '이것저것 하느라 바쁜데'라는 말은
누가 들어도 공감 할 수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필자가 요구하는 것은 js의 업무적인 추가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js가 어떻게 구동되며, 퍼블리싱 된 제품을 어떻게 이용 하는지를 알고 퍼블리싱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퍼블리셔라는 포지션은 분명 사라질 수 없는 포지션임은 틀림 없으며, 퍼블리셔도 마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프론트 엔드 개발자의 일환임에도 틀림없다.
그러나 js만을 다루며 html, css를 무시하는 사람이 프론트 엔드 개발자가 아닌 js 코더이듯,
html, css를 다루며 웹표준, 웹접근성 마크 다는 것을 어떤 대단한 기술을 가진 것인 냥 유세를 부리는
퍼블리셔는 프론트 엔드 개발자가 아니다. 그냥 마크업 코더일 뿐이다. 그런 사람들에겐 이렇게 말 해주고 싶다.
"표준이랑 접근성 그거 난 옛날부터 할줄 알아서 다음단계로 넘어온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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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는 객체 중심 언어이다.
그래서 자바스크립트는 항상 변수를 만들고, 그 변수에 인스턴스(객체형 혹은 자료형 변수)를 생성하여 담아서 이용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된다.
자바스크립트의 데이터 타입의 종류는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숫자(number)
ex ) var no = new Number(); (기본 값은 0)
-문자열(string)
ex ) var str = new String();
-참거짓(boolean)
ex ) var isTrue = new Boolean();(기본 값은 false)
-객체(object)
ex ) var obj = new Object();
-함수(function)
ex ) var func = new function(){};
-배열(array)
ex ) var arr = new Array();
-정규식(regexp)
ex ) var reg = new RegExp();
그런데, 이 객체들을 생성 할 떄
우리는 생성 연산자 'new'를 이용하여 생성 한 후, 그 다음 라인에
생성한 객체(혹은 자료)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담는 식으로 활용한다.
여기까지가 자바스크립트에서의 변수의 유형과 생성 방법이다.
그런데, 자바스크립트와 같은 객체 중심, 혹은 지향 언어에서는 객체의 리터럴(literal) 표기법을 지원하게 되는데,
이 리터럴이라는 것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문자 그대로의' 라는 의미이다.
즉, (위에서 예제를 살펴봤던 순서대로) 자바스크립트에서 리터럴 표기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var no=3;
var str='';
var isTrue=true;
var obj={nation:'korea',age:15};
var func=function(){
}
var arr=[];
var reg=/[a-z]/g;
사실, 우리가 흔히 써오던 변수를 선언하고, 데이터를 담는 일반적인 방식이다.
그런데, 이렇게 쓰면 무언가 정규적이지 않고, 비 공식적인 것 같으며, 심지어
성능을 저하하는 코딩을 하고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위의 방식처럼 'new' 연산자를 이용하여 먼저 객체를 만들고, 그 값을 수정 해 나가는 것이
정규적이고, 절차를 지키는 방법이며, 성능 향상에 기여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 한 것과 다르게 리터럴 표기법은 비 정규적인 (흔히 말하는 야매)도 아니고,
성능 저하를 불러오지도 않으며, 코드는 더 짧으며, 엔진의 해석 속도 면에서도 오히려 더 빠르다.
몇가지 장점이 있는데, 우선 코드가 더 짧으며, (몇 바이트, 몇 라인이라도 줄지 않겠는가?),
자바스크립트 인터프리터의 해석분량도 줄어들며,(데이터를 생성 함과 동시에 담는다. 위의 생성방식으로는 먼저
생성을 한 후, 데이터를 한땀한땀 담아야 한다.) 더 쉽고, 더 빠르다.(실제로 소위 말하는 모던브라우저들의 엔진에서는
자바스크립트의 리터럴 표기법에 대한 최적화가 되어있다고 한다.)
조금은 복잡한 내용이지만 동적 데이터 접근에 대한 호환성도 제공한다.
(이는 new 연산자를 이용하여 인자를 동적으로 제공 할 시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어쨌든 결론은 '생성자 사용을 지양하고 리터럴 표기법을 사용하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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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 event.keyCode 자바스크립트 이벤트 키코드표
---------------------------------------
키코드표
---------------------------------------
←(백스페이스) = 8
TAB = 9
ENTER = 13
SHIFT = 16
CTRL = 17
ALT = 18
PAUSEBREAK = 19
CAPSLOOK = 20
한/영 = 21
한자 = 25
ESC = 27
스페이스 = 32
PAGEUP = 33
PAGEDN = 34
END = 35
HOME =36
←(중간) = 37
↑(중간) = 38
→(중간) = 39
↓(중간) = 40
INSERT = 45
DELETE = 46
0 = 48
1 = 49
2 = 50
3 = 51
4 = 52
5 = 53
6 = 54
7 = 55
8 = 56
9 = 57
A = 65
B = 66
C = 67
D = 68
E = 69
F = 70
G = 71
H = 72
I = 73
J = 74
K = 75
L = 76
M = 77
N = 78
O = 79
P = 80
Q = 81
R = 82
S = 83
T = 84
U = 85
V = 86
W = 87
X = 88
Y = 89
Z = 90
윈도우(왼쪽) = 91
윈도우(오른쪽) = 92
기능키 = 93
0(오른쪽) = 96
1(오른쪽) = 97
2(오른쪽) = 98
3(오른쪽) = 99
4(오른쪽) = 100
5(오른쪽) = 101
6(오른쪽) = 102
7(오른쪽) = 103
8(오른쪽) = 104
9(오른쪽) = 105
.(오른쪽) = 110
/(오른쪽) = 111
*(오른쪽) = 106
+(오른쪽) = 107
-(오른쪽) = 109
F1 = 112
F2 = 113
F3 = 114
F4 = 115
F5 = 116
F6 = 117
F7 = 118
F8 = 119
F9 = 120
F10 = 121
F11 = 122
F12 = 123
NUMLOCK = 144
SCROLLLOCK = 145
=(중간) = 187
-(중간) = 189
`(왼쪽콤마) = 192
\(중간)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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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IE 6,7의 득세(?)로 인하여 display:inline-block을 사용 할 일은 많지 않지만,
native style이 인라인 블럭인 요소를 다루며 겪었을 몇가지 이슈를 소개하고자 한다.
(img, input 등이 있다.)
인라인 블럭 요소라 하면,
글자 그대로, 인라인 요소의 특성과 블럭 요소의 특성을 합쳐 놓은 요소라 할 수 있다.
다시말해서,
블럭 요소의 '면적 가질수 있는 것과 마진 패딩 등의 특성'과
인라인 요소의 줄바꿈 되지 않고 텍스트 처럼 취급 특성 (엄밀히 말하면 텍스트도 인라인이다. 요소가 아닐뿐..)
을 가진 요소가 인라인-블럭 요소라고 볼 수 있다.
근데 이 인라인 블럭을 다루다 보면 겪는 문제가 있다.
위 네모 박스들은 50X50의 인라인 블럭(span) 요소들이다.
분명히 마진, 패딩에 0을 주었는데 위와 같이 간격이 벌어진다.
무슨 짓을 해도 소용 없다.
우연히 부모 요소에 font-size:0을 주니 붙는다.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까?
십중 팔구 다음과 같이 마크업 되어 있을 것이다.
--------------------
<span></span>
<span></span>
<span></span>
<span></span>
<span></span>
<span></span>
-----------------
그렇다! 저 공백은 '엔터 한칸' 때문에 발생하는, inline-block은 텍스트 이기 때문에, 스페이스를 무시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인 것이다. 스페이스 한칸은 font-size에 비례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font-size가 0이라면 스페이스도 0 처리되어 공백이 사라졌던 것이다.
여러가지 해결 방법이 있겠지만, 굳이 들여쓰기를 해야한다면 다음과 같이 코딩 하는 방법도 있다.
-------------
<span></span
><span></span
><span></span
><span></span
><span></span
><span></span>
-------------
그러나 필자라면..그냥 다 붙여서 쓰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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